-
[e글중심] 격리자에 "오빠" 운운한 공무원 … “아무리 좋아도 공사 구분하라”
자가격리자가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코로나19 자가격리 안전보호 앱. [유튜브 JTBC News 캡처] 자가격리 중인 한 여성에게 남성 담당 공무원이 부적절한 문자와 영상
-
논란의 지오영, 마스크 60만장 몰래 판매 한 혐의로 檢송치
공적마스크 유통업체 ‘지오영’이 마스크 수십만장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고하지 않고 유통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. 지난달 8일 서울 시내 한 약국에서 시민들이 공적 마스크 구
-
공적마스크 유통업체 지오영, 미신고 60만장 판매 혐의 적발
서울 시내의 한 약국에 공적 마스크 품절 안내문이 붙어 있다. 연합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(식약처)에 신고하지 않고 수십만장의 마스크를 유통한 혐의를 받는 지오영의 임원이 검찰에 송
-
27일부터 일주일간 공적마스크 구매량 1인당 3매로…대리구매도 완화
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공적 마스크 구매 수량이 1인당 3장으로 늘어난다. 사진은 6일 오전 서울 시내의 모 약국에서 한 시민이 공적마스크를 구매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오는
-
6·25 참전국에 마스크 공급 계획…“100만 장 너무 적어, 시원하게 해줘라”
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미군참전기념비에서 해리 트루먼 미국 대통령 동상 너머로 태극기와 성조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. 트루먼 대통령은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을 조직해 미군을 파병했
-
정 총리 "공적 마스크 구매량, 다음주부터 1인당 3매로 확대"
정세균 국무총리가 2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.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다음 주부터 공적 마스크 구매량
-
[비즈 칼럼] 재난구호단체, 마스크 공급처로 지정해야
라정일 재해구호협 재난안전연구소 부소장 지난해 말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지난 17일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15만여 명의 사망자와 222
-
"배려 가르칠 기회" 마스크 대란때 1000장 기부한 워킹맘 약사
8일 서울 송파구에서 일하는 약사 서민지(35)씨. 정진호 기자 서울 송파구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 서민지(35)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업무와 일상이
-
인천 남동구, 장애인재활시설서 공적 마스크 연100만장 생산 한다
인천 남동구(구청장 이강호)가 최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공적 마스크 공급을 위하여 구립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마스크 생산 체계를 도입한다. 지난 17일, 남동구 노인장애인
-
경찰, ‘마스크 미신고 판매’ 지오영 임원 기소의견 송치 예정
정무경 조달청장(오른쪽)이 지난달 6일 마스크 공적 물량 유통기업 지오영 인천물류센터를 방문해 마스크 유통 점검을 하고 있다. 연합뉴스 경찰이 ‘공적 마스크’ 유통업체인 ‘지오영
-
또 지오영 특혜 논란…필터 교체형 면마스크 유통도 맡는다
제작 중인 면마스크. *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. [중앙포토] 전국 약국에 정전기 필터를 교체할 수 있는 면 마스크인 ‘국민안심마스크’가 이르면 다음 주부터 풀리기 시작한다
-
2개씩 직접 나눠 판매한 약국 "묶음포장 마스크 더는 안받겠다"
벌크 형태로 제공되는 공적마스크. 사진 대한약사회 대한약사회는 약국에 공적마스크의 40%가 수백장이 한 단위로 포장된 ‘벌크’(bulk) 상태로 약국에 공급된다며 1∼2개 단위
-
마스크·방호복·인공호흡기 대란 ‘Made in USA’의 허상
미국 뉴욕 맨해튼의 센트럴파크에 임시로 설치 된 코로나19 의료시설에서 지난 8일 의료진들이 교대 근무를 하기 위해 개인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#지난 2일
-
현대기아차도 마스크 만든다 …"한국 ·중국·미국 공장서 제조"
8일 현대차 울산공장 야적장과 수출선적부두에 완성차들이 대기하고 있다.연합뉴스 현대·기아차도 마스크 생산에 나선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전 세계로 확산하는
-
마스크 최대생산 3M 두고도 품귀···제조강국 美 민낯 드러났다
#. 지난 2일(현지시간) 미국 뉴욕 시내 브롱크스에 위치한 몬테피오레 메디컬센터 앞. 이 병원 간호사들이 밖에 나와 손으로 쓴 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. 이들은 울먹이는 목소
-
'마스크 5부제' 시행 한달… 급한 불 껐지만 “방심 시기상조”
지난 5일 서울 종로의 한 약국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지 않고 공적 마스크를 구매하고 있다. 뉴스1 8일 오후 10시 서울 수서역 인근 한 약국. SRT를 타려면 반드시 지나야 하
-
복지관 문 닫은지 두달, 중증장애 딸의 세상은 집이 전부됐다
장애인 종합 복지관이 휴업에 들어가면서 A씨는 주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. [김신애씨 제공] “원래는 복지관에서 언어 치료받을 시간인데요….” 경북 울진에 사는 김신
-
곽상도 “마스크 유통 한 달 204억 벌어” 지오영 “개당 50원 마진”
시중 약국을 대상으로 공적 마스크를 유통하는 정부 지정 의약품 유통업체 ‘지오영 컨소시엄’이 최근 한 달여간 204억원의 이익을 거뒀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. 곽상도 미래
-
[우리말 바루기] ‘마스크 2장’ 대 ‘마스크 2매’
마스크 대란이 다소 진정되는 분위기다. 공급량이 2배 늘면서다. 불안감은 잦아들었으나 주당 2장으로 제한하던 공적 마스크를 더 늘릴지는 미지수다. 식약처에서 “1인 3매 확대
-
[단독]곽상도 "마스크 독점 지오영, 한달 204억 벌었다" 주장
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은 5일 정부의 시중 약국 대상 공적(公的) 마스크 공급 채널로 선정된 의약품 유통업체 ‘지오영 컨소시엄’이 최근 한달여 간 204억 원의 이익을 거뒀을 것
-
코로나 속 깜깜이 선거, 공약 따지는 ‘깐깐 유권자’가 답이다
━ 국민 선택, 4·15 총선 〈5〉 각 당 공약 입체 해부 나태준 교수 21대 총선이 눈앞에 다가왔지만, 선거는 코로나 이슈에 밀려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. TV와 신
-
"한국이 옳았다" 마스크대란 비웃던 과학자들의 뒤늦은 인정
3D 프린팅 기술로 인쇄한 얼굴 모형과 마스크. [EPA=연합뉴스] 한국이 공적 마스크 공급 등을 통해 마스크 수급을 안정화하고 있는 가운데, 이번엔 미국과 유럽이 ‘마스크
-
콜센터·배달라이더·외국인 노동자에 마스크 365만장 푼다
지난달 1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 120 경기도 콜센터에서 관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예방을 위해 소독을 하고 있다. 연합뉴스. 고용노동부와 한국산
-
3월 소비자물가 1% 상승…근원물가 증가폭 IMF 이후 최소
3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% 올랐다. 사진은 지난달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는 시민. 연합뉴스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1년 전보다 1% 올랐다. 신종 코로